20대 때 잠깐 면생리대를 쓰다가 얼룩이 잘 지워지지도 않고 불편해서
일회용으로 바꾸고는 계속 사용했었어요.
자궁과 질 쪽에 문제가 생기니까 생리대를 바꿔볼까 생각만 하다가
이제서야 달이슬 구매해서 사용하기 시작했네요.
우선, 면이 정말 보드라워요. 그래서 닿는 부분도 너무 기분 좋고.
숯과 황토로 염색한 것도 맘에 들고, 정말 튼튼하고 꼼꼼하게 만드셨구나 감탄했답니다.
똑딱이도 좋은 것 같구요, 이전에 사용했던 면생리대랑은 달랐습니다.
발암물질 일회용 생리대와는 비교도 할 수 없어요.
요즘 주변에 달이슬 소문내고 있어요.
앞으로도 잘 쓰겠습니다♡